| 호텔신라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길림성 송원시 이열단초등학교(伊尔丹村小学)를 방문해 현대식 화장실 기공식과 한국 간식문화 체험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라호텔 셰프가 만든 애플망고빙수를 중국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
호텔신라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중국 길림성의 소도시인 송원시의 이열단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화장실 개조를 위한 기공식을 비롯해 ▲신라호텔 셰프가 만드는 한국 간식 문화체험 ▲학교 외관 벽화 그리기 ▲기증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김태호 전무를 포함해 신라호텔 셰프, 신라면세점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중국 현지 봉사활동은 호텔신라에 대한 외국인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함과 사회적 책임감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호텔신라는 사회공헌활동을 ▲영세 식당을 운영하는 중∙장년층(맛있는 제주만들기) ▲대학생(중국인 유학생 봉사단) ▲청소년(드림메이커)에 이어 해외로까지 확대하게 됐다. 호텔신라는 앞으로도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편의식 화장실 설립 지원
|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김태호 전무와 이열단 초등학교 한궈민 교장 등 봉사활동에 참가한 전원이 완성된 벽화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
또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한국의 간식문화를 체험하는 활동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과 제주신라호텔 셰프들은 지난 1~2일 신라호텔의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휴게소 간식 ‘소떡소떡’, 짜장 떡볶이 등 한국의 대표 간식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아이들의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메뉴는 바로 애플망고 빙수였다. 셰프들은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 빙수’의 맛을 현지에서 구현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생애 처음으로 애플망고 빙수를 접해본 학생들은 연신 “맛있다” “신기하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였고 무더운 현지 날씨와 잘 맞아떨어져 몇 번이고 더 찾는 학생들이 많았다.
◆벽화조성 작업도 병행
|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노후화된 학교 외벽을 정리한 후 밝은 색감으로 다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
호텔신라는 이열단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했다. 어린 아이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휴대용 정수 텀블러를 준비했다. 책가방, 필기구, 축구공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학용품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김태호 전무는 “호텔신라를 향한 외국인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함과 책임감을 담아 처음으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는데 현지에서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