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을 품은 ‘수변공원 아파트’가 최근 인기를 모은다. 일부 지역은 수변공원 프리미엄으로 인해 지역 내 아파트 시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서울의 대표적인 수변공원 아파트는 한강이 인접한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갤러리아 포레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676만원으로 인근 성수동1가 매매가 대비 1077만원 높다.


경기 하남시 망월천 근린공원 앞에 들어선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매매가격이 3.3㎡당 평균 2585만원으로 하남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705만원 높다.

수도권뿐 아닌 지방에서도 수변공원 아파트가 인기를 끈다. 밀양강과 수변공원 조망권이 있는 ‘e편한세상 밀양강’은 매매가가 3.3㎡당 평균 907만원으로 밀양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327만원 높다.
/사진제공=금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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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에는 신주거벨트로 관심받는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의 1순위청약이 진행된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강청 수변공원 앞에 들어서는 단지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고 이외에도 삼산공원, 봉화산 등이 주변에 있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가운데 20년 만에 분양하는 브랜드아파트인 데다 전용면적 59~84㎡ 459가구로 관심이 집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원대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준다.


차로 5분 거리에 동산초가 있고 스쿨버스가 운영된다. 반경 1.5㎞ 내에 용당초, 향림중, 순천여중, 팔마고, 효산고, 순천제일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