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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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업용부동산이 경기침체 영향을 받아 임대료는 하락했지만 자산가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24일 전국 상업용부동산의 올 2분기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조사 결과 6층 이상 오피스,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중대형상가, 2층 이하 연면적 330㎡ 이하 소형상가, 집합상가의 임대료가 직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당 오피스 17만1000원, 집합상가(1층 기준) 28만3000원, 중대형 28만원, 소형 20만4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오피스 12.0%, 중대형상가 11.5%, 소형상가 5.5%로 나타났다.


임대료 하락에도 자산가치는 상승해 투자수익률이 집합상가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오피스 1.84%, 중대형 1.53%, 소형 1.40%, 집합상가 1.55%를 기록했다.

임대수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1.12%, 중대형 1.04%, 소형 0.92%, 집합상가 1.19%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지역별로 인천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계양구청 인근과 부평문화의 거리 등의 임대료가 상승했고 경남은 지역경기 부진과 상권매출 감소에 따라 임대료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