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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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중동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7달러(1.2%) 오른 56.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란의 영국 유조선 나포 이후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된 가운데 영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자국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군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란은 러시아와 해군 합동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중동 지역 긴장은 해소되지 않았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연준이 FOMC에서 금리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미·중 무역협상 재개에 따른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가 높아진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