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이세창.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세창이 출연한 '사람이 좋다'이 재방송되면서 전부인 김지연과의 이혼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세창은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지연과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 10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그는 K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돌이켜 보면 김지연씨도 좋은 사람이었는데 서로 너무 달랐다"며 "가장 가슴 아픈 건 제가 결혼한 건 아는데 이혼한 건 사람들이 모를 때이다. 사람들이 전 부인과 딸 아이에 대해 물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이혼 사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지연 역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10년의 결혼 생활을 했고 이혼을 고민하는데는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쇼윈도 생활을 너무 오래했다.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부터 이미 쇼윈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혼 4년 뒤인 2017년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전문 배우인 정하나와 재혼했다.


이세창은 결혼 발표 전 김지연에게 해당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창은 당시 "먼저 알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너무 축하한다며 아이들한테는 자신이 잘 설득할테니 걱정 말고 행복하게 잘 살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