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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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 방침에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63달러(-7.9%) 하락한 53.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제조업 체감경제지표가 부진했던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높아지면서 급락했다. 장 초반 중국과 유럽의 제조업 PMI지표 부진에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출발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부과 방침을 밝히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져 낙폭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