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10 유출 이미지. /사진=뉴스1 |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10을 선보인다. 한국시간으로는 8일 오전 5시다.
갤럭시노트10은 삼성전자의 노트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일반형모델과 플러스모델 두가지로 출시된다. 또 S펜에 ‘에어액션’기능이 추가되고 3.5㎜ 이어폰단자도 없어진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출시한 갤럭시S8부터 플러스 모델을 선보였다. 플러스 모델은 일반형 모델보다 더 큰 화면을 탑재하며 메모리, 저장공간,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갤노트 LTE도 나온다
갤럭시노트10은 일반형 모델에 6.3인치, 플러스 모델에 6.8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두모델 모두 전면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일반형 모델의 사양은 ▲저장공간 256기가바이트(GB)/512GB ▲메모리 12GB ▲배터리 3500밀리암페어시(mAh)등이다.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로 출시되며 KT 전용 레드 색상이 출시된다.
플러스 모델은 ▲저장공간 256GB/512GB ▲메모리 12GB ▲배터리 4300mAh 등으로 출시되며 512GB 제품은 전체 생산량의 3% 수준으로 한정생산된다. 색상은 블랙, 실버가 모든 제품에 공통 적용되며 화이트는 256GB 전용 색상으로 출시된다. 블루색상은 SK텔레콤의 256GB 전용으로 출시된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갤럭시노트10은 LTE 모델과 5G 모델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출고가는 256GB LTE 모델이 124만9000원이며 5G 512GB 모델이 146만9000원으로 출시된다. 단 5G 단말기는 512GB만 출시될 전망이다.
| 갤럭시노트10 3.5㎜-USB-C 이어폰 젠더. /사진=롤랜드 퀀트 트위터 캡처 |
갤럭시노트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S펜에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다. ‘에어액션’이라는 이름의 이 기능은 앞서 공개된 갤럭시탭S6에도 적용됐다. 에어액션은 일종의 원격 스마트폰 제어 기능으로 사용자가 갤럭시노트10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S펜으로 스마트폰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 3.5㎜ 이어폰 단자와 빅스비 버튼도 사라진다. 대신 USB-C 포트를 통해 기존 이어폰을 연결하는 ‘젠더’를 기본 제공하며 사전예약자에게 갤럭시버즈를 9만9000원에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사전예약자는 ▲게임패드·정품케이스 ▲무선충전세트·정품케이스 ▲기어핏 가운데 한가지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디스플레이 파손시 50%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