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우리 일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등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우리 일본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나 원내대표는 실제로 “우리 일본이 7월에 이야기한 다음 약 한 달 동안 청와대는 추경을 탓하며 지소미아 파기 이런 것들만 이야기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를 비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평소 본심 드러났다”, “말버릇이다”, “일본으로 XX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야는 이날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폐지 여부, 중국·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 등을 두고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