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그룹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천포럼은 SK 구성원들이 세계적 석학,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사회, 지정학 이슈, 기술혁신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 및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례 심포지엄이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격변하는 시기에 SK 구성원들이 그룹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면 비즈니스 관점을 크게 넓혀야 한다”고 제안해 출범했다.
지난 1, 2회 포럼을 통해 사업 구조의 근본적 혁신을 뜻하는 ‘딥 체인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면 올해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비즈니스 방법론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한 딥 체인지 가속화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포럼에는 ▲에너지 솔루션(E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AI 등 혁신기술 세션과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SK 구성원 역량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총 26개 세션이 열린다.
SK 관계자는 “ES, DT, AI 등은 재무적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필요한 실천도구들로 이를 활용해 고객의 가치를 파악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방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 DT, AI 등이 일선 사업현장에서 얼마나 잘 활용되고 있는지, 어느 부분의 개선이 필요한 지, 또한 구성원들이 이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면 어떤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하는지 등을 이번 포럼에서 집중 논의한다는 의미다.
개막식 및 기조세션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관계사 경영진과 임직원, 외부 초청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대식 의장은 개막사에서 ”올해 이천포럼은 SK가 고민해온 변화의 노력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실행’에 초점을 맞춰 어젠다를 선정했다”며 ”이 어젠다들은 우리가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에 있어 꼭 필요한 과제들”이라고 강조했다.
이항수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SK 구성원들이 글로벌 기술혁신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딥 체인지의 구체적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