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KPS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전KPS
한전KDN과 한전KPS가 송전철탑 전용 안전대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한전KDN과 한전KPS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전철탑 표준안전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송전업무의 안전성과 관련된 상호 기술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

주요 협력분야는 ▲송전설비 및 OPGW분야 안전대 연구개발, 검증, 표준화 ▲근로자 안전 밎 재해예방 기술 개발 및 교류 ▲ 송전업무 안전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기업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공동실현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도의 송전철탑 작업 환경 개선과, 한전KPS와의 협업을 통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올해 근로자 작업 중지 요청제(Safety Call제도)를 신설해 현장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제도를 강화했다.


또 협력사의 안전관리까지 책임지는 ISO45001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을 추진 안전에 대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KPS는 한전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1만3000Km가 넘는 송전설비의 유지정비, 성능 및 안전진단 등 송변전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공기업이다.

첨단 전력 ICT 기술을 적용해 우리나라 전력계통 과정에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전KDN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전KPS는 지난 35년간 국내 송전설비의 유지정비를 전담하면서 안정적인 설비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며 "특히 이번 한전KDN과 협력을 통해 작업현장 환경개선 및 안전문화 확대는 물론 IT기술을 활용한 설비관리 분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