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1이 9월10일(현지시간) 공개된다. 한국시간으로는 9월11일 새벽 2시다.
애플은 30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안내 페이지를 개설하고 “9월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이지에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았지만 통상 애플이 9월 초 신형 아이폰을 공개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아이폰11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아이폰11은 3개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 극대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폰11은 촬영부터 편집, 필터적용, 프레임 변경 등 동영상부문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된 정사각형의 카메라 모듈이 단말기 후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에는 노치 디자인이 유지된다.

올해도 아이폰은 3가지 모델이 동시에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가 출시됐다. 다만 올해는 명칭이 XS에서 11로, ‘맥스’에서 ‘프로’로 변경된다. 이를 미뤄봤을 때 새로운 아이폰의 명칭은 아이폰11R(6.1인치 LCD), 아이폰11(5.8인치 OLED), 아이폰11 프로(6.5인치 OLED)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애플은 아이폰11을 비롯해 애플워치 시리즈5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iOS 13과 게임구독서비스 ‘애플 아케이드’도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아이폰11은 현지시간 9월10일 공개된 후 9월13일 예약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의 정식 판매는 일주일 뒤인 9월20일이 유력하다. 다만 한국은 그간의 관례에 따라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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