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핏. /사진=구루핏 홈페이지 캡처
구루핏. /사진=구루핏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신발 멀티숍 ‘구루핏’이 지난 광복절 이벤트 당시 홈페이지가 마비된 데 사과하는 의미로 ‘904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루핏은 4일 오후 1시 선착순 100명에게 제품을 904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제목은 ‘신발 특가 904원’으로 ‘구(9)루핏이 공(ㅇ)식적으로 사(4)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은 휠라·리복 등 인기 브랜드 신발을 90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루핏은 이벤트 이후에도 인기 브랜드 신발을 9040원에 판매한다.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이다.


김태근 구루핏 대표는 "이번 구루핏 사과 캠페인은 지난번 대한신발 815원 캠페인으로 기대가 많았던 고객들에게 사과하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유대관계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구루핏은 지난달 14일 오후 1시쯤 ‘대한민국 신발 815원’ 이벤트로 접속자들이 갑자기 몰리며 2시간 동안 마비됐다. 당시 구루핏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낀 점을 감안해 보상하는 이벤트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