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윤여정, 주현, 한진희가 출연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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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먼저, 주현은 첫사랑 복막례(윤여정)를 만나야겠다는 생각만으로 50여년만에 ‘낙원여인숙’을 찾아온 로맨스그레이 최거복 역을 맡는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직업은 무엇인지,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 최거복에 대한 정보는 아무도 모르고 있을 정도로 미스터리한 인물. 거복은 ‘낙원여인숙’ 1호실에 짐을 푼 이후부터 막례에게 온갖 구박을 받는다. 하지만 이를 마냥 행복하게 여기며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한진희는 극 중 ‘구성호텔’의 회장, 나왕삼 역을 맡는다. 나왕삼은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낙원여인숙’의 건너편에 위풍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는 화려한 초고층 5성급 ‘구성호텔’을 세운 창업자다. 언제나 자신이 늘 옳고, 정당하고, 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성공신화에 도취되어 있는 왕삼은 돈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


특히 왕삼은 젊은 시절 악연으로 얽힌 막례와 ‘낙원여인숙’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황금정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