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9일 YTN ‘노종면의 더뉴스’ 의뢰로 지난 6일 전국 19세 이상 국민 502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조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원칙에 따른 적절한 수사’라는 응답이 52.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검찰 개혁을 막으려는 조직적 저항’이라는 응답은 39.5%, 모름·무응답은 8.1%였다.
‘원칙에 따른 적절한 수사’라는 응답은 보수성향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10명 중 7명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
|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58.4%), 40대(52.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68.1%), 중도층(58.9%) 등이다.
반면 검찰 개혁을 막기 위한 저항이라는 응답을 보면 광주·전라(51.4%), 진보층(60.1%), 정의당(48.4%), 더불어민주당(65.9%)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47.8%), 30대(48.3%) 등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