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 /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방송인으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서동주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현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한영, 김원효,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등이 소속돼 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를 졸업해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최근까지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여기에 서동주는 매사추세츠 페이스쿨, 세인트폴 스쿨, 웰슬리 여자대학교, MIT 과정 수료, 와튼스쿨 박사 과정 장학생 입학 등의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동주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로 SNS 등을 통해 남다른 몸매와 외모와 스펙 등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서동주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서정희와 함께 출연하며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공개했다. 방송에서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와 관련한 이야기를 비롯해 서세원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 과정에서 서동주는 이혼 사실도 직접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서동주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갖고 있는 안 좋은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잘난 척 하는 여자, 시끄러운 여자, 나대는 여자, 전신 성형한 여자 등이다. 편견을 깨고 싶었다4년 전 내가 이혼한 이유는 행복하지 않아서였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는 2015년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숱한 논란을 낳았다.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만에 이혼했다.
몇몇 대중은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에게 '관종'(관심을 과도하게 갈구하는 사람)이라며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반응하지 마세요. 저랑 딸 관종 맞아요. 상처 안 받아요. 인스타 보지 마세요. 기사 보지 마세요"라며 "부모님께 친구에게 딸에게 그렇게 욕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에게 하세요. 욕할 때마다 당신의 영혼이 죽어가요"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