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욱·박혜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황인욱·박혜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혜원과 황인욱이 '두데'서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서는 박혜원(HYNN)과 황인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두 분이 딱 열살 차이가 난다"며 "박혜원씨가 1998년생, 황인욱씨가 딱 1988년생이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욱은 "등에 땀이 난다"며 "열살 차이라고 하니까 피부도 그렇고 확실히 생기가 남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혜원은 "저는 그냥 신난다. 선배님이니까 신기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지석진은 박혜원에 "왜 예명이 HYNN이냐"며 "거창하지만 해외 진출을 생각하면, 박혜원이라는 이름이 어려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박혜원은 "한강 작가님의 '흰'을 읽고 있다가 글귀 중에 '내가 더럽혀지더라도 오직 너에게 흰 것만을 줄게'라는 글귀를 봤다"며 예명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박혜원은 지난해 12월 데뷔 싱글 'Let Me Out'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황인욱은 '취하고 싶다'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가온 노래방 차트 11개월 연속 차트인에 성공,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내며 이름을 알렸다. 신곡 '포장마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