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문화재 사업 '조선의 도시로 가자,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들고' 장면 /사진제공=나주시
생생 문화재 사업 '조선의 도시로 가자,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들고' 장면 /사진제공=나주시
전남 나주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응모한 총 6건의 사업이 모두 선정돼 사업비 9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서 나주시가 응모한 사업은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등 5개 사업과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 1건 등 총 6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같은 공모전에서 3개 사업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 응모한 모든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한 천년고도 목사고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맞춤형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전문인력 발굴을 통해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등 문화유산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