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부시장이 긴급비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20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부시장이 긴급비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9 안성시민 화합한마당 시민체육대회’를 비롯한 행사들을 전면 취소하기로 밝힌 바 있다. 안성시민체육대회, 안성맞춤 포도축제, 시장배 축구대회, 산사음악회 등의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성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최초 발생이 확인된 9월17일 오후 4시부터 거점 초소를 2곳(도드람 LPC거점소독시설 외 알미산 제2초소)으로 늘려 24시간 3교대 근무 중이다.


안성시는 경기도 전체 돼지농가의 12%인 167농가에서 약 36만 마리를 사육중이다.

다음달 2~6일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이를 더 지켜보며 개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