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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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1000만원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관련주가 내림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보다 6.16%(185원) 내린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SCI평가정보(4.36%), 옴니텔(4.99%), 주연테크(0.74%) 등이 약세다.

우리기술투자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 7.13%를 보유하고 있다. SCI평가정보도 암호화폐 거래소 에스코인 지분을 100% 가지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급락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가 비트코인 선물을 도입한 직후 벌어졌다고 분석한다.

CNBC 등 외신은 NYSE가 비트코인 선물을 결제할 때, 현금 대신 비트코인만 가능하도록 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NYSE의 라이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비트코인 선물 도입시 현금 결제를 허용했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폭락장에 대해 심리적 저지선인 9000달러선이 무너지면서 순간 강한 매도물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