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왼쪽)·백영옥 작가. /사진=EBS 제공
소설가 김훈(왼쪽)·백영옥 작가. /사진=EBS 제공

소설가 김훈이 지역 책방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24일 EBS에 따르면, 김훈은 소설과 백영옥과 함께 오는 26일 방송되는 EBS 1TV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이하 '동네 책방') 1화에 출연한다.

'동네 책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전국 곳곳의 책방을 찾아가 책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프로그램이다.


동네 책방들이 단순한 서점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 책방과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살펴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훈과 백영옥은 63년 역사를 자랑하는 속초의 오랜 책방 '동아서점'으로 향한다. '동아서점'은 3대째 이어져오며 지역 명물로 자리 잡은 속초의 문화 중심지다.

여기서 김훈과 백영옥은 30여명의 독자들과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고(故) 이성선 시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도 독자들에게 귀뜸하면서 "앞으로 세 작품만 더 할 것"이라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훈ㅡ백영옥 작가가 나오는 '동네 책방'은 26일 밤 11시3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