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배우 전혜빈이 본격 발연기 캐릭터를 선보인다.
전혜빈은 TV조선의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에서 꽃미모 여신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전혜빈은 극과 극의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전혜빈은 한 사진에서는 백옥처럼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위에서 어딘가 어색한 열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흡사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자세와 과도한 표정에서 발연기의 기운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 녹화에서도 전혜빈은 일부러 삑사리를 내는가 하면 국어책을 낭독하는 듯한 로봇 말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버전의 발연기를 준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엘리트 보험조사관이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나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힘을 합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드라마다. 동명의 미드(미국드라마)가 원작이다.


'레버리지'는 다음달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