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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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논란에 휩싸인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이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장 통합은 오는 26일까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리는 '제104회 총회'에서 7명의 수습전권 위원을 임명했다. 7인 위원회가 안건을 내면 토론 없이 투표에 부친다.
이에 따라 명성교회를 둘러싼 논쟁은 총회 마지막날인 26일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4시 수습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계획도 공지됐으나 7인 위원회 회의가 지연되면서 이튿날로 연기됐다.

수습안 제안에 앞서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총회에서 총회대의원(총대)에게 명성교회를 품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5일 예장 통합 교단 재판국은 김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위임 목사에 대한 명성교회의 청빙 결의가 무효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던 세습금지법 폐지 또는 개정 안건은 논의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두고 더 연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