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제공
던밀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제공

래퍼 던밀스(31·본명 황동현) 측이 병역 신체검사를 앞두고 고의로 몸무게를 증량해 징역형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VMC컴퍼니는 지난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던밀스는 계획 중인 음악 활동을 목적으로 입영 연기를 수차례 시도했으나 사유 불충분으로 기각됐고 당시 과체중이었던 던밀스는 재검 신청으로 마지막 입영 연기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입영 연기와 단순 기피의 정황 구분을 호소했으나 비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과 개인 사유로 의도적인 입영 연기를 시도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하고 법정의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VMC컴퍼니는 "던밀스는 지난해 체중 감량을 한 뒤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훈련기관인 관계로 던밀스가 직접 입장 표명을 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던밀스가 병역 신체검사를 앞두고 고의로 체중을 늘린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5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다. 던밀스는 선고 이후인 지난해 10월8일 현역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한편 던밀스는 지난 2013년 데뷔한 래퍼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랩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