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 /사진=뉴스1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 /사진=뉴스1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서울메트로9호선 노동조합'이 26일 오전부터 무기한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7시 운행시간을 규정대로 지키는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앞서 지난 5월부터 12차례에 걸쳐 정규직 전환과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공사와 임금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전체 조합원 160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했다.


무기한 준법투쟁이 시작된 이날 오전 9호선 열차는 평소보다 5~6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공사는 관제센터를 통해 정상운행 여부를 관리 및 감독하고 필요할 경우 예비열차를 투입,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