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뉴시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뉴시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광화문 집회 규모에 대해 “300만은 200만에 대한 대응 구호”라고 전했다.
이 위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광화문 일대는 4개 호선의 지하철이 분산 처리하는 지역으로 서초동보다 교통용량이 월등히 크다”며 “강남역 유흥가 및 서리풀 축제와 교통용량 나눠 가졌던 서초동 집회와 다르게 광화문 일대는 오늘 다른 대규모 축제나 유흥가의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또 “집회 규모 300만 뻥은 그냥 (서초동 집회) 200만 뻥에 대한 대응 구호고, 40만~50만 정도로 보면 된다”며 “예전에 광화문 시위에서 휴대전화 셀타워 분석으로 나온 최대치가 53만 정도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200만 뻥을 쳤다고 따라 하지는 말자”며 “실인원으로 해도 두 배 이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들은 지난 3일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조국 법무부 장관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4일 SNS를 통해 참석 규모를 수백만명이라 밝혔고,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전날(3일) SNS에 “300만, 해방 이후 최대 인파”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