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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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최근 트레일러 등 대형차량 사고가 증가하고 가을철 대형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안전활동 강화에 나선다.
부산경찰청은 13일 대형차량 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 ▲사고 유발 요인별 맞춤형 안전활동 ▲유관기관 합동 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를 해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고속도로 진출입로, 램프, 병목 구간 등 전방 정체에 따른 추돌사고 우려 지점에 경력을 배치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차내 음주 가무, 지정차로 위반, 보복‧난폭 운전 단속과 취약 시간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알람순찰 등의 맞춤형 안전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트레일러 등의 대형 화물차량 주요 출발지인 신항, 신선대 부두 일대에서 건설안전 시험사업소, 한국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적재물 추락방지위반, 과적행위 합동 단속과 졸음방지 껌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한다. 다음달에는 부산시와 교통안전공단 등과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합동 현장점검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운수업체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화물연대, 화물운송협회 등 사업용 자동차 운수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10일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7중 추돌사고를 내 1명이 숨졌고 명지동 한 교차로에서는 통근버스가 택시를 들이받고 하천에 빠지는 등 대형차량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