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21일 상장사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28포인트(0.35%) 오른 2067.9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억원, 7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4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삼성전자(0.20%), SK하이닉스(0.52%) 등이 상승세인 반면 현대모비스(-1.66%), 삼성바이오로직스(-1.31%) 등이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0포인트(0.02%) 오른 646.79으로 출발했다. 개인이 5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억원, 37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9%), 에이치엘비(1.86%) 등이 강세인 반면 CJ ENM(-0.06%), 케이엠더블유(-1.01%) 등이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한국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중요하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현대차,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한다"면서 "아마존과 알파벳, MS 등 미국 대형 기술주 또한 실적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이주 후반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최근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나오고 있어 증시에 '중립' 이상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