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사진=위성곤 의원 사무실 제공.
위성곤 의원. /사진=위성곤 의원 사무실 제공.
광주지역 여성기업종합센터 입주율이 매년 하락하며 전국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위성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광주센터 연도별 보육실(15개사) 입주율은 2016년 100%(입주사 15개사), 2017년 73.3%(11개사), 2018년 60%(9개사)으로 하락했다.
광주를 비롯한 일부 센터의 입주율 하락 원인은 시설낙후, 공간협소 때문이라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분석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의 낮은 여성기업 일자리플랫폼의 운영실적도 문제로 지적됐다.

여성기업 일자리플랫폼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성기업과 전문인력을 합리적 비용으로 매칭하여 인력난을 해소하려는 취지의 사업으로 2017년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광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사업화지원 실적도 달랑 1건에 불과해 경남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위성곤 의원은 “센터의 낮은 입주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인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사업화지원 방안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라며 “일자리플랫폼 운영에서는 만족도조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