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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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편집자>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검찰개혁안 발표… 내용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피의자뿐 아니라 참고인이나 피내사자 등 모든 사건관계인의 경우 변호인과 함께 검찰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체개혁 방안을 29일 제시했다.

먼저 검찰 조사는 피의자의 변호인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피혐의자, 피내사자, 피해자, 참고인 등의 변호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면으로만 가능했던 변호인 조사 참여 신청도 구두나 형사사법포털로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변호인의 조사 참여 제한 조건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비공개 규정인 '변호인의 피의자신문 참여 운영지침'에 따르면 검사는 증거인멸이나 공범의 도주 우려 등 일정한 사유가 있을 경우 변호인의 조사 참여를 조사 시작단계부터 제한할 수 있다.

검찰은 이 같은 '사전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관련 규정 전체를 공개하기로 했다.

변호인이 검사를 상대로 구두 변론도 할 수 있다. 이는 ‘몰래변론’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몰래변론은 변호사가 선임계를 미제출한 채 변론하는 것으로 전관예우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된다. 이를 위해 검찰은 변호인 변론내역을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등재해 검사 및 수사관 등이 수사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피의자 소환, 사건배당, 처분결과 등을 사건당사자뿐 아니라 담당 변호인에게도 문자메시지로 통지하기로 했다.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컷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틸컷

◆'82년생 김지영' 논란 가열… 온라인서 갑론을박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관람 후기가 줄을 잇는 가운데 일부 방송인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영화의 주제와 관련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현정의 쎈터:뷰'에 출연해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을 뿐이다"며 "뭐가 그렇게 논란거리인지 공감이 잘 안된다"고 밝혔다.

반면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놓은 영화 같다"며 같은 여자임에도 불편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82년생 김지영’은 페미니스트 소설을 영화화했다는 이유로 응원 글을 남기는 배우들이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젠더 논란에 휩싸이며 악플 세례, 평점 테러에 시달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나경원 대표연설… 문재인 정권은 '잃어버린 2년 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가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권 2년 반에 대한 심판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의 지난 기간에 대해 "무엇하나 잘한 것이 없는 완전한 실패의 국정 운영이었다"며 "측근들이 모든 권력을 독식하고 하는 일마다 편법과 위법, 힘의 논리로 과정은 비틀어지고 굴절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보에 대해서는 "북한에 한없이 굴종하는 대한민국, 우리 영토와 영공이 유린당하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이 대통령에 의해 짓밟히는 대한민국, 2년 반 내내 문 대통령은 헌법상 직무유기 대통령이었다"고 표현했다.

또 "경제 성장을 그토록 자신했던 정권이지만 결국 성장률은 1%대로 주저앉을 위기이고 튼튼했던 우리 경제를 저성장의 늪으로 밀어 넣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나 원내대표는 좋지 않은 경제 상황과 '조국 사태' 등으로 점철된 논란에 대해 '경제적 자유', '공정의 가치'가 바로 세워져야 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두산 베어스 투수 배영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26일 서울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팀 승리를 확정지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투수 배영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26일 서울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팀 승리를 확정지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영수 은퇴… 우승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20년'

두산 베어스는 29일 베테랑 투수 배영수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배영수는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등을 거치며 499경기 138승 122패 4.46의 평균자책점의 기록을 남겼다. 138승은 현역 선수 중 최다승 기록이다.

삼성 소속으로 다수의 우승을 경험한 배영수는 지난 26일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도 팀이 11-9로 앞선 연장 10회말 불펜 등판해 키움의 핵심 타자 박병호와 제리 샌즈를 잡아내며 두산의 우승을 확정짓는 투구를 했다.

한편 배영수는 향후 구단과 상의 하에 코치직 전환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지숙(왼쪽)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사진=머니S DB, tvN 제공
방송인 지숙(왼쪽)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사진=머니S DB, tvN 제공

◆'핑크빛' 지숙♥이두희 열애

레인보우 출신 지숙(29)과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36)가 5개월째 열애중이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를 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결혼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결혼설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지숙은 파워블로거·유튜버로서도 인정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세대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게이머 에이전시인 ‘콩두컴퍼니’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고, 현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