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관내 기업 13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종합수출상담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김포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관내 기업 13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종합수출상담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해외시장개척단이 1800만달러(약 213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과 390만달러(약 45억 원)의 계약추진의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서울제과의 경우 인도네시아 M사와 연간 15만달러 상당을 구매하기로 한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관내 기업 13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종합수출상담회를 가진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기준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으로 주로 한국의 제조품을 수입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시개단 파견된 기업들을 현지 네트워크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를 통해 사전 시장성 조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해 현지 매칭 및 바이어들과 정보 교환 등 사전 물밑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 ㈜한빛코리아, ㈜오로라디앤씨, 한국프루트, (주)디자인파크개발, 반도체인공업㈜, 대웅기업㈜, 디에이치테크, 디아이밸브(주), 서울제과, ㈜서강데칼, 드림셰프, 알파크레인, ㈜성일산업 등 13개로 수출잠재력이 높은 기업들로 파견 업체를 구성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단장으로 참여한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은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FTA발효 및 한류 인지도 제고에 따른 한국산 제품의 지속적인 관심 증가로 아세안 시장 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김포시 중소기업의 제품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함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