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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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9년 부산울산 창업보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부산·울산지역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매니저, 입주·졸업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울산지역 창업 저변 확대와 보육센터들 간의 성과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 회장 김덕술)에서 주최하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성과발표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우수 창업 유공자와 입주기업에 대한 표창 시상식과 2019년 창업보육센터 성과보고, 2부에서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아마존코리아의 특강과 수상기업의 우수사례(2개 기업) 발표, 3부에서는 입주·졸업기업의 업종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입주기업들의 우수 기술과 제품전시 또한 이루어졌다.

창업보육센터(BI : Business Incubator)는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입주 공간을 일정기간 제공하고, 동시에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인 경영·세무·마케팅 등 창업 종합지원 서비스를 통해 창업 성공을 이끌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17개 창업보육센터에 38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2018년 지난 한해 동안 1,300여명의 고용과 1,200억원이 넘는 매출 기록을 달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부산지역의 초기 창업인들의 창업 요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동아대학교 입주기업인 ㈜동아코퍼레이션이 2018년 약 33억원 매출 및 2019년 상반기 약 18억원 매출 달성, 동의대학교 입주기업인 ㈜다겟이 신발 산업으로 유명 백화점 입점 및 자체 제작기술을 개발하여 우수기업인 수상기업으로 선정 및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한다”면서 “부산중기청도 창업보육센터가 벤처기업 성공 신화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