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이 제안한 광주 '풍향구역'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제공 |
포스코건설이 최근 재개발 사업권을 따낸 광주 '풍향구역'을 지역 대표 초대형 명품 단지로 탈바꿈한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광주‘풍향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원의 15만2317m2(4만6075평)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6층, 지상 최고 34층, 28개동 규모의 단지 및 부대복리시설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개최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8000억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시공사 선정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958명 중 501명(52%)으로부터 표를 받아 향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풍향구역 재개발을 사업을 맡게됐다.
지난 수개월간 치열한 수주전에서 포스코건설은 광주 풍향구역만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라 데팡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글로리 게이트’, 무등산 서석대와 능선을 건축적으로 재해석한 아파트 형태와 배치,100m높이의 스카이 브릿지 등 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대표할 랜드마크로서의 청사진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남 프리미엄 단지에 적용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급 마감재와 가구당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포스코강판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마감재 ‘포스마블’등을 제시해 광주 최고의 명품 단지에 걸맞는 고품격 특화를 약속했다.
특히, 발코니 수입 조합 귀속, 이주비 지원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풍향구역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북구 구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상업시설 계획도 제시했다. 다양한 초중고와 광주교대까지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교육을 테마로 한 상업시설을 계획했다. 이와함께 광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포스코 도서관, 광주 최초 종로엠스쿨 유치, 브라이트 유니온과의 협업으로 인기 많은 글로벌 브랜드 매장을 적극 입점시킬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수개월간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정직하고 진심을 담은 설계안을 약속 드린 결과, 포스코건설을 믿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포스코건설 더샵을 믿고 맡겨주신 만큼, 풍향구역을 광주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고,‘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명감을 더해 지역내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