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과 정우영이 지난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왼쪽)과 정우영이 지난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9일(한국시간) 밤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가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인 브라질은 매 월드컵마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강호다. 부상으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가 빠졌지만 여전히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호베르투 피르미누, 알리송(이상 리버풀),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강호 브라질을 맞서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실험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 18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팀이다"며 "아시아팀을 상대로는 우리가 원하는 데로 지배할 수 있다. 그러나 내일은 다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비하고 있다. 평상시와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과 역대 A매치에서 5번 만나 단 1번만 승리를 거뒀다. 가장 최근에 열렸던 경기는 지난 2013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친선전으로 브라질이 2-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