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한 빌라의 1층 창고 베란다 난간에 낀 채로 멧돼지 1마리가 발견되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기장군 한 빌라의 1층 창고 베란다 난간에 낀 채로 멧돼지 1마리가 발견되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기장군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2마리가 죽고 1마리가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11시38분경 기장군 기장읍 동해공원 인근 빌라에서 멧돼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0kg가량의 멧돼지가 빌라 1층 창고 베란다 난간에 끼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유해조수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 앞서 이날 오후 7시58분경 기장군 일광면 한 마을에서도 멧돼지 2마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로드킬을 당해 죽은 15kg가량의 멧돼지 1마리를 발견하고 사체를 유해조수포획단에 인계했으나 1마리는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