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동욱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이동욱이 엠넷 '프로듀스X101'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과거 이동욱은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대표 국민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이동욱은 최근 불거진 '프듀X101'의 시청자 투표 조작 논란 이후 처음 언급했다.

앞서 이동욱이 대표 국민프로듀서이자 진행자로 참여했던 '프듀X101'은 지난 7월 방송이 끝난 후 최종 시청자 투표수 조작 혐의가 포착됐다. 이에 '프로듀스X101'에서 탄생한 아이돌그룹 엑스원(X1)은 활동에 지장이 생겼고, 프로그램 연출자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구속 송치됐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이동욱은 "여러 논란이 있고 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제가 제 일을 멈출 순 없지 않겠냐"며 입을 뗐다.

이어 "제가 그들과 따로 떨어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아이들과는 개인적으로 잘 연락하고 지낸다. 이번 일 이후 따로 연락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