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혁 파주시의원. / 사진제공=파주시의회
목진혁 파주시의원. /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하는 조례가 발의돼 관심을 끌고 있다.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이 '파주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안'을 5일 발의를 예고했다. 파주시의회는 제2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제정안은 건축물 및 공간을 범죄로부터 방어적인 구조로 개선해 사전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도시디자인 사업이 핵심이다.

또 방범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및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성토록 했다.


목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 특히 범죄 발생의 우려가 있는 곳에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고심했다”며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방범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안전이 위협받던 취약지역의 침입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지난 11월 25일 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