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 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NC 양의지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 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NC 다이노스 양의지가 개인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양의지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의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수상했고, 지난해와 올해 다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양의지는 이만수(83~87), 강민호(08, 11~13, 17)와 더불어 역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최다수상 공동 2위에 올랐다. 역대 포수 부문 최다 수상자는 7차례 골든글러브를 들어올린 김동수(90, 93~95, 97, 99, 03)다.
NC로 이적한 첫 시즌부터 118경기 타율 3할5푼4리(390타수 138안타) 20홈런 68타점으로 활약한 양의지는 타격 3관왕(타율, 출루율, 장타율)에 오르며 NC의 가을야구 복귀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