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코스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표결을 앞두고 상승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4.66포인트(0.21%) 오른 2199.4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억원, 5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1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1~2%대 강세를 나타낸 반면 NAVER 등이 1%대 약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탄핵안이 상원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기대감이 모인다”며 “관련 이슈 종료 후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증시는 내년 1월초 미·중 무역협상 서명 시기까지 기업들의 실적과 개별 산업에 대한 이슈에 반응을 보이며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5포인트(0.21%) 오른 650.30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209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억원, 140억원 순매도했다.

주요종목으로는 휴젤, 원익IPS 등이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