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남지역 1인당 개인소득은 각각 1980만원·1805만원으로 전국 평균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682만원,개인소득 1989만원,민간소비는 1754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주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40조원으로 ▲제주(20조원)▲세종(11조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적었지만, 전년대비 5.2% 증가해 전국 평균(2.8%)을 웃도는 한편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광주는 제조업 및 보건·.사회복지업 등의 증가에 힘입어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개인소득은 30조원, 증가율은 3.3%로 전국 평균(2.6%)보다 높았으며,세종(9.0%)을 제외한 7개 특·광역시중 두번째로 높았다. 민간소비는 전년대비 3.0% 증가해 전국 평균(2.7%)을 웃돌았고,서울(3.3%)을 제외한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하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2666만원으로 ▲대구(2313만원)▲부산(2639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다.
1인당 개인소득은 1980만원으로 전국 평균을 하회했으나 민간소비는 1775만원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271만원으로 전국 평균을 옷돌았으나, 개인소득은 1805만원,민간소비는 1553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