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난 1년 반 동안 고양시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조례 제정 등 이미 익숙해져 있던 불합리한 관행과 낡은 제도를 찾아 현실에 맞게 하나하나 바꿔나가는 동시에, 오랫동안 찾지 않았던 시민의 권리를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며 "새로운 10년인 2020년대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고양을 이끌 대형 개발사업과 GTX 등 광역교통이 결실을 맺고 도시재생과 환경에 대한 투자로 도시의 하드웨어를 새롭게 정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많은 부분을 '새로운 성장동력'과 '경제살리기'를 언급했다. 배드타운이라는 오명을 벗고 자족기능을 갖춘 새롭게 역동하는 인구 106만 고양시의 심장을 새롭게 뛰게 하기 위한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앞으로 추진되는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현재 고양시에 있는 기업들도 사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시장은 "인구, 규모의 외적 팽창을 이룬 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터와 주거, 여가공간으로 조화롭게 구성된 도시,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삶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며 "더 새로운 고양시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 여러분께서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고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