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에 따르면 123개 전체 직종의 일 평균임금은 전년반기대비 2.78%, 전년동기대비로는 6.00%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임금 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3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 공사 직종은 전반기대비 2.59% 올랐다.
분야별로는 광전자 1.54%, 문화재 4.32%, 원자력 2.02%, 기타직종은 1.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한건설협회 측은 지속적인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인력수요 감소 여파로 건설업 임금 상승이 억제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플랜트 공종에 투입되는 일부 직종의 경우에는 2회 조사 연속으로 임금이 하락하는 등 건설물량 축소가 근로자 임금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통계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건설근로자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올 1월1일부터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