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이멀스 페이스북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가상현실(VR)게임으로 중국시장을 노크한다.
2일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관계사 원이멀스가 중국 VR콘텐츠 기업인 베이징러커VR테크놀러지와 VR게임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원이멀스는 VR게임 ‘마이타운: 좀비’와 ‘로디안: 카르마’를 러커VR에 공급한다.

러커VR은 2015년에 설립된 중국 VR콘텐츠 기업으로 VR플랫폼 ‘VR러’(VRLe)를 개발해 VR콘텐츠를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전세계 50개국 7000여개 VR스테이션에 600개 게임을 공급중이다.


러커VR. /사진=와이제이게임즈
원이멀스는 자체 개발한 VR플랫폼 ‘탱고’와 10개 VR게임을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VR 게임 개발사다. 러커VR과 협업해 VR게임을 추가 공급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중국가상현실산업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VR시장은 2018년 4조4000억원 규모에서 올해 9조3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전세계 국가 중 VR콘텐츠와 VR게임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지역으로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도 VR산업 관련 지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임종균 원이멀스 대표이사는 “러커VR은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 다수 국가에 VR게임을 공급하는 회사”라며 “향후 러커VR과 협업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