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 등은 IT 트위터리안 테크토크TV(TechTalkTV)의 트윗을 인용해 ‘S펜을 포함해 전원이 켜져 있는 갤럭시노트10 라이트의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테크토크TV가 공개한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사진은 총 8장. 전면, 후면, 측면뿐만 아니라 실제로 전원이 켜져 폰의 시리얼 넘버 등이 공개된 사진과 S펜을 꺼내놓은 사진까지 포함됐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전면 카메라를 상단 중앙 부분에 배치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측면 물리버튼 배열은 기존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동일했다.
다른 점은 갤럭시노트10 라이트에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3개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지만 세로로 배치되지 않고 4구 인덕션과 같은 정사격형 형태로 배치됐다.
S펜도 눈에 띈다. 공개된 S펜은 외형만으로는 기존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된 S펜과 완전히 동일한 제품으로 보였다. 블루투스 제스쳐 등 갤럭시노트10의 S펜과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앞서 유출된 사양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6기가바이트(GB) 램 ▲128GB 저장용량 ▲4500밀리암페아시(mAh) 배터리 ▲지문인식 스크린 ▲3.5㎜ 이어폰 단자 등이 적용됐다.
한편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20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가격은 679유로(약 88만5000원)가 유력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