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프레지던스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지난해 서울 강남권 마지막 분양단지인 ‘개포 프레지던스자이’의 당첨자 평균 가점에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개포 프레지던스자이의 당첨 평균 가점은 66.4점이며 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14㎡A(59점)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의 평균 가점이 60점을 넘었다.

최고 가점은 84점 만점에 79점을 기록한 59㎡B 주택형에서 나왔다. 79점은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에 부양가족 5인(30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이어야 가능한 점수다. 100% 가점제로 공급한 이 주택형의 최저 가점도 64점을 기록했다.


일부 물량을 추첨제로 공급하는 85㎡ 이상 대형 면적의 평균 가점은 대부분 70점 이상이며 85㎡ 이상 물량의 당첨 평균 가점은 70.2점이다.

최저 당첨 가점은 56점으로 45㎡·49㎡ 주택형에서 나왔다. 다만 두 주택형 평균 가점도 각각 60.16점과 60점으로 결코 낮지 않다.

한편 개포 프레지던스자이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최고 35층 35개 동 33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지난해 강남권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된 단지로 당첨만 되면 막대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로또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