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록이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에 입단했다./사진=몽펠리에 구단 홈페이지 캡처

공격수 윤일록(28)이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에 입단했다.
18일 프랑스 1부리그 몽펠리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윤일록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계약이 끝난 윤일록은 올 겨울 K리그 복귀가 유력시 됐지만 이번 입단으로 유럽에서 활약하게 됐다.


윤일록은 U-17, U-19, U-20 대표팀을 두루 거쳐 2011년 경남FC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일본으로 건너간 윤일록은 지난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활약했다. 제주에서 지난해 34경기에서 11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로랑 니콜린 몽펠리에 회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일록은 우리 팀의 첫 한국인 선수다. 윤일록이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모든 것이 잘 풀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일록은 "팀과 팬들에게 내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 팀에 중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몽펠리에는 반환점을 돈 2019~2020시즌에서 8승6무6패로 20개팀 중 6위를 달리고 있다. 2011~2012시즌에는 파리생제르맹(PSG)을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