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강강술래 공연/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 북구의 '낙동강구포나루 축제'와 해운대구의 '해운대달맞이온천 축제'가 부산시 우수축제에 선정됐다. 또 서구의 '고등어 축제'와 남구 '오륙도평화 축제', 기장군의 '기장멸치 축제'가 유망축제에 선정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20년 제1차 부산광역시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2020년 부산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 및 예비문화관광축제 선정 심의'를 하고 최종 검토를 거쳐 시 지정 구·군 우수축제 5개와 예비문화관광축제 2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시는 선정된 우수축제에 각 3000만원을, 유망축제에는 각 1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1995년부터 시·도별 우수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에는 부산에서 차별성이 있고 킬러콘텐츠가 확보된 경쟁력 있는 축제로 ‘영도다리 축제’와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추천해 시비 지원금 각 2500만원을 지원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 및 축제 컨설팅 등 간접적인 지원을 받게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축제 개최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동통신사 기지국 수신정보와 신용카드 매출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평가에 반영했다”며, “향후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부산지역 축제의 기획 및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