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기간 매출은 2조309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31.1% 떨어졌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6519억원, 영업이익 3641억원, 당기순이익 201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8.4%, -42.1%, -32.3%를 기록했으며 신규 수주는 10조6391억원을 올렸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1208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5823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3720억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 중인 연결종속기업 5768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16년 회계 이슈와 2018년 분양사업의 지연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됐지만 대외적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주성과를 기록하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가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는 부동산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3만4764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국내 건설사 최초의 LNG 액화플랜트 원청사 지위를 획득한 나이지리아 LNG Train 7의 본계약이 1분기에 예정돼 있어 본격적인 실적 반전을 통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날 건설업계 최초 앞으로 3개년간의 수주 및 매출 계획도 함께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3년간 수주는 2020년 12조8000억원, 2021년 13조3000억원, 2022년 14조4000억원을 달성하고 매출은 각각 9조1000억원, 10조5000억원, 12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건설은 수주산업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면서도 “현재 시공 중인 사업과 수주를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분석을 바탕으로 3년간 대우건설의 성장 청사진을 알려 시장의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