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은 당초 15세 연하의 미녀 골퍼 한아름씨와 재혼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들 부부에겐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다. 한씨가 무려 3000개가 넘는 대장 용종으로 큰 수술을 받아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야만 하는 아픔이 있었던 것.
그럼에도 아내의 씩씩한 투병 모습을 "존경한다. 대단하다"며 사랑으로 감싸주는 최준용 가족의 따스함이 큰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최현우 군이 아버지와 사이가 서먹한 상태에서 재혼, '새어머니' 한아름씨와 어색한 분위기가 있어 재혼 가정의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 군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첫 가족여행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씨는 "부자 사이가 가깝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르다 보니까 현우와 친해지는 과정 없이 바로 한집에 살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작년 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최준용 부친을 위해 온 가족이 두 사람의 결혼을 서두르게 한 것.
제작진은 "최준용 가족이 장위동에서 3대가 모여 사는데 유독 최준용의 부친만 등장하지 않아서 궁금해하시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날 방송에서 부친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한아름씨의 투병 모습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용기를 얻었다. 이들 가족이 진정한 '모던 패밀리'로 거듭나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최준용 가족이 장위동에서 3대가 모여 사는데 유독 최준용의 부친만 등장하지 않아서 궁금해하시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날 방송에서 부친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한아름씨의 투병 모습에 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용기를 얻었다. 이들 가족이 진정한 '모던 패밀리'로 거듭나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