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당초 신종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일본에서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가 발생했다.
일본 후생성은 2일 지난달 말 특별 전세기편으로 일본에 입국한 560명 가운데 일본인 남성 3명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40대 남성 1명은 처음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추후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일본인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늘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태 선언에 따른 상황 변화를 고려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