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지난해 11월22일 태국 방콕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 엑소 수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랜을 맡은 수호와 규현은 '규 라인'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자신도 이제 서른이라서 내 식구를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놀토 모둠 국밥 라운드에는 세븐틴의 '박수' 가사 맞히기가 문제로 나왔다. 이에 수호는 잘 아는 노래라며 첫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가사를 추리하는 중에 두글자가 문제가 됐다. ‘OO 낮에만 일어나지고’였다. OO에 들어가는 말이 '휴일'인지 다른 단어인지 논쟁이 벌어졌다.

신동엽은 “휴일 낮에 일어나는 게 머피의 법칙이냐. 휴일이나 낮에 일어나는 건 좋은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규현은 진지하게 “하루를 알차게 쓰고 싶은 사람에겐 속상하지 않을까”라며 아침형 인간의 의견을 대변했다.


다들 당황하며 웃는 가운데 혜리는 “아니다. 저녁에 일어나고 싶은데 그런 걸 수도 있다”며 저녁형 인간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